콘텐츠 관련 주식들 소개 시작합니다.

원래 저는 주식 블로그도 하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재무제표 분석도 잘 못 하지만 소개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이런 주식이 있고 이 주식의 전망은 어떨 것 같다. 정도의 의견은 말할 수 있죠. 그래서 생각을 하다가 제가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는 콘텐츠가 중심이니 콘텐츠 관련 주식들을 소개해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더 들어가서 예를 들어보면 요즘 오징어 게임이 너무나도 핫하죠?

 

유튜브만 틀면 오징어 게임 콘텐츠가 쏟아지고 k뽕을 맞은 온갖 매체에서 오징어 게임만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중에 버킷 스튜디오라는 주식이 있었고 잠깐 단타를 치려고 들어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확 장이 끝나서 못 들어간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외 바른손이나 콘텐츠 관련주들이 출렁이며 재밌는 장세를 보여줬습니다. 기생충 당시에도 바른손, cj 관련 주식들이 재밌었죠? 그런데 이런 콘텐츠 관련 주들이 한두 개도 아니거니와 중단 타로 들어가기는 또 나쁘지 않습니다. 변동성이 심하기는 하지만 오를 때 팔고 잘 나오기만 하면 바이오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이미 다 털어먹은 것 같고 이제는 넷플릭스에서 지옥이 공개 예정입니다. 11월 공개 예정이며 지금 들어가기에는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한 두달 정도 노리고 들어가실 분들에게는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콘텐츠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으며 흥행의 실패로 금방 사라질 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 지옥 제2의 오징어 게임까지는 아니지만 한 번 훑고 나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콘텐츠 주식을 계기로 다른 주식들도 소개하며 블로그의 범위를 넓히는 것도 저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