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어1 상어가 불쌍해보이는 영화 베이트 (BAIT, 2012) 리뷰 [스포 O, 결말 O] 여름이 거의 끝나기는 했지만 상어 영화는 여름이면 뺄 수 없는 영화입니다. 많은 상어 영화가 있지만 제가 얼마 전에 본 베이트는 아마 개봉 당시에 봤으면 재밌게 보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2021년 2012년의 그래픽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죠. 그리고 스토리도 스나미로 인해 마트에 갇힌 사람들이 상어로부터 도망치는 이야기인데 이제는 너무 익숙한 스토리입니다. 흥미진진하기는 했지만 상어로부터의 위협보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더 재밌었고 댕댕이가 살아있는 장면에서는 환호성을 지르면서 봤습니다. 이런 상어 영화도 있었구나라는 정도로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쉬 커플의 이야기 영화는 상어보다 인간관계가 더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포커스는 분명하게 주인공인 조쉬와 티나 커플에게 맞.. 2021.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